버려진 자원이 희망으로! 일죽면 새마을회 폐자원 수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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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자원이 희망으로! 일죽면 새마을회 폐자원 수거 행사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5.03.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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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자원 약 20톤 수거,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
- 수익금 불우이웃돕기 사용 예정
버려진 자원이 희망으로! 일죽면 새마을회 폐자원 수거 행사
버려진 자원이 희망으로! 일죽면 새마을회 폐자원 수거 행사

(안성=포토뉴스) 일죽면 새마을회(회장 조휘철, 부녀회장 정성훈)는 지난 3월 2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죽면 화곡리에 위치한 일죽농협 육묘장에서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열고, 약 20톤의 폐자원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를 중심으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환경정비와 자원 재활용을 함께 실천했다.

일죽면 새마을회는 마을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과 헌 옷 등 폐자원을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이를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수거활동을 넘어 마을 단위 환경 개선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주민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회원들은 사전에 각 마을에서 모은 폐비닐과 헌 옷을 정리하고 분류해 판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일죽면 새마을회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농촌지역에 남겨진 폐비닐, 헌 옷 등을 직접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2차 환경오염을 막고 불법 소각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버려진 자원이 희망으로! 일죽면 새마을회 폐자원 수거 행사
버려진 자원이 희망으로! 일죽면 새마을회 폐자원 수거 행사

조휘철 회장은 “버려진 폐기물이 올바르게 활용되면 가치 있는 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음을 이번 행사를 통해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지키고 이웃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성훈 부녀회장도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고 이웃을 돕는 큰 힘이 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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