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철 작가 개인전 ‘텍스트를 훔치다’ 선보여
상태바
신수철 작가 개인전 ‘텍스트를 훔치다’ 선보여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5.03.30 2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수철 작가 대표작 한국을 빛낸 위인들.
신수철 작가 대표작 한국을 빛낸 위인들.

(서울=포토뉴스) 3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갤러리 라메르에서 신수철 작가의 개인전 ‘텍스트를 훔치다’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현대 사회에서 정보의 이미지와 텍스트가 넘쳐나는 현실을 반영하며, 신 작가는 독특한 시각으로 이 정보를 탐구하고 있다. 그는 지난 5년간 폐잡지 등을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하며, 정보의 본질과 해석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내고 있다.

신수철 작가.
신수철 작가.

신수철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한 후, 아트그룹 N.A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산미술110년사 도서편찬위원과 한국미술협회, 용인미술협회 회원으로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한·러 미술교류전, 단원 미술제 초대전, 한·일 교류전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많은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신 작가는 정보 슬러지를 대상의 이미지에 첨부함으로써, 생산된 정보와 해석된 정보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현대 사회에서 정보가 어떻게 생성되고 소비되는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자 한다.

신수철 작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정한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의 작업이 관객들에게 그런 질문을 던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관객들에게 깊은 사유를 유도하는 매개체로 작용하고 있으며, 전시의 제목인 ‘텍스트를 훔치다’는 정보의 소스와 그 해석을 탐구하는 신 작가의 의도를 잘 드러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