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전국사진공모전과 제4회 특별기획전 통해 사진예술의 저변 확대
- 전국 사진인들의 화합과 교류 속 김포 사진문화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경기=포토뉴스) 전국 사진인들의 작품을 통해 사진예술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조명하는 제20회 김포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시상식과 제4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포지부 기획전 ‘계절의 숨결-사계, 그 찰나의 기록’이 지난 14일 김포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영 국회의원, 김계순 의장, 정태호 김포예술총연합회 회장, 박청숙 김포문화재단 팀장 등 지역 문화예술계 관계자를 비롯해 유수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이성록 이사, 정재문 경기도지회장, 장준복 스포츠분과위원장 등 협회 관계자와 경기지역 31개 시·군 지부장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김포전국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을 전시하고 시상하는 동시에 김포지부 회원들의 창작활동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함께 마련해 전국 사진인들의 작품세계와 지역 사진문화의 현주소를 한자리에서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백미화 김포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가운데 함께해 주신 내빈과 사진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작품을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사진인들과 전시 준비에 애써주신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획전에는 봄의 설렘과 여름의 생명력, 가을의 깊은 색채, 겨울의 고요함 등 사계절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았으며, 사진은 스쳐 지나가는 시간을 붙잡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는 예술인 만큼 작품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작가들의 시선과 감성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포지부는 회원들과 소통하며 사진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김포의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제20회 김포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김포지부의 사진문화 발전과 창작활동을 격려하는 한편, ‘계절의 숨결-사계, 그 찰나의 기록’ 기획전에 담긴 회원들의 다양한 시선과 감성을 높이 평가하며, 전국 사진인들의 교류와 소통이 한국 사진예술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의 주제는 ‘계절의 숨결-사계, 그 찰나의 기록’이다. 김포지부 회원들은 봄·여름·가을·겨울의 풍경 속에서 포착한 특별한 순간들을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냈다. 단순한 계절 풍경을 넘어 자연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 사진가가 바라본 순간의 의미를 작품에 담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경기지역 31개 시·군 지부장들이 함께해 지역 사진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지역별 사진문화 활동과 창작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진예술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포전국사진공모전은 전국 사진인들이 참여하는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작품과 사진가들의 시선을 선보이고 있다. 김포지부 역시 공모전과 기획전 등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사진예술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20회 김포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제4회 김포지부 기획전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김포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한순간을 포착해 영원한 기록으로 남기는 사진의 힘을 통해 사진예술의 대중화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 가능성을 함께 보여준 자리로 평가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