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장 가득 웃음꽃… 개정초 교육가족 함께한 특별한 하루
(경기=포토뉴스) 경기 안성시 미양면 개정초등학교(교장 권명숙)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행사를 통해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개정초등학교는 지난 15일 교내 운동장에서 ‘2026학년도 교육공동체 스포츠데이’를 열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쟁 중심의 체육활동에서 벗어나 학교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과 어른이 같은 팀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면서 세대 간 소통과 교육공동체의 결속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개회식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애드벌룬을 활용한 경기와 스피드 파도타기, 사랑 마음 던지기 및 모으기 등 여러 단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운동장을 활기차게 채웠다.
학생들의 대형 연필 릴레이를 비롯해 학부모가 참여한 칙칙폭폭 릴레이, 신발양궁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경기들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각 경기에서 서로의 움직임을 맞추고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의 열기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단체 줄다리기와 한마음 계주에서 더욱 높아졌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팀원들을 힘껏 응원하며 끝까지 힘을 모았고, 운동장 곳곳에서는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마무리는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대동놀이로 장식됐다.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면서 스포츠데이의 취지인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개정초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체육활동을 즐기는 자리를 넘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학교 구성원으로서 서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활동 과정에서 배려와 협동, 규칙을 지키는 태도를 경험하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권명숙 개정초등학교 교장은 교육가족이 함께 운동장에서 웃고 응원하며 어울린 점을 의미 있게 평가하고,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스포츠데이는 학생 중심의 학교활동에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교육공동체의 결속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정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 신뢰와 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