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시장·반인숙 의장·백낙인 회장, 생활체육 활성화 뜻 모아
- 클럽 간 우의 다지고 지역 생활체육 저변 확대 계기 마련
(안성=포토뉴스) 23일 안성시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안성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역 생활체육인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을 이뤘다.
안성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배드민턴 클럽 소속 동호인과 시민, 체육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가해 이틀간 기량을 겨루며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연령과 급수별 경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클럽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과 안성시의원,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손태홍 안성시배드민턴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5회를 맞은 안성시장기 대회가 지역 동호인 모두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참가 선수와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이라며 “승패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즐기는 배드민턴 문화가 안성 전역에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과 지역 공동체를 이어주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누구나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은 “배드민턴을 비롯한 생활체육은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시의회도 체육시설 개선과 동호인 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은 “안성 체육의 가장 큰 원동력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동호인들”이라며 “체육회는 안전한 운동 환경 조성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협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개회 선언에 이어 안성시장 표창 수여, 전년도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안성시장기 배드민턴대회는 지역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교류를 이끄는 안성시 대표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시민 화합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