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천 우리 동네 작은 미술관 16번째 기획 전시 -
-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의 기록 작품 선뵈 -
-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의 기록 작품 선뵈 -
(안성=포토뉴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0월 17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2023년 열여섯 번째 기획 전시로 최진욱 작가의 『작은 그림 작품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단순하고 간략하게 형상화한 ▲인물 ▲나무 ▲집 등이 연결되어 카툰과 같은 이미지들을 직립시킨 서시 적인 조각이자 미니어처로 감성적이며 편안한 작품 20점이 전시 중이다.
전시를 준비한 최진욱 작가는 “ 그림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하였으며, 다소 생소하게 여겨지는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이해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지역 중견작가의 확장된 시선으로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전달하는 작은 그림 전시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전시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 동네 작은 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031-678-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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