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묵 지회장 “경기도 사진문화예술발전과 활성화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
(포토뉴스=양평)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지회(지회장 김시묵)는 지난 2일 경기 양평군 양평군립미술관 전시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양평 이사장, 신성우 부이사장, 경기지역 지부장과 사진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사진대전 시상식 및 2022년 포토 페스티벌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진작가들의 발굴 육성과 사진 예술적인 역량을 가진 초대작가들을 발굴하는 경기사진대전 수상작품과 경기도 내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사진작가들 작품 500여점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 전시가 끝나면 경기도 관내의 공공기관에 초대전 형식으로 지난해 경기남부경찰청 전시에 이어 금년에는 경기북부경찰청과 양평소방서에 영구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김시묵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전시된 작품들은 자기만의 독창력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경기도를 넘어 한국을 빛내는 우수한 사진예술 작품들 이라며, 앞으로 경기도의 사진문화예술발전과 활성화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전시기간은 7월 7일까지 계속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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