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토뉴스) 안성시체육회(회장 백낙인)는 지난 21 NH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김형수)와 안성시민 건강증진과 안성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

이날 협회식에는 김형수 농협 안성시지부장을 비롯하여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이관섭, 윤진수 부회장, 원재형 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중앙회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체결되었으며, 안성시민의 건강증진과 쌀 산업 발전을 그 목적으로 ▲ 안성시민 『아침밥 먹기 운동』 상호협력 ▲ 체육회 관련 행사시 안성에서 생산된 쌀 가공품 적극 사용 ▲ 쌀 산업 발전과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등을 지속적으로 협약하기로 했다.

한편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은 “운동만큼이나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한데, 맛도 좋고 영양가 있는 안성쌀이 널리 소비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안성쌀 홍보 및 소비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여 건강한 안성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수 NH농협 안성시지부장은 “안성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안성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더 의미가 있다며 체육회와 함께 건강한 운동과 식습관이 정착된 안성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