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토뉴스) 한경국립대학교 사진창작과정 사진전이 지난 6일부터 11일 까지 7일간 안성시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빛의 향연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사진전은 엄태수 강사 지도 아래 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 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중에 10명의 작가들이 안성지역을 비롯하여 전국 전세계를 다니며 촬영한 다양한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 30여점을 선보였다.

엄태수 지도강사는 “안성시 결 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사진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과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게 생각된다면서 좋은 사진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뛰어준 10인의 작가분들과 한경국립대학교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창작과정은 매년 봄학기(3월)와 가을학기(9월)에 수강신청을 진행한다.

최태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