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의원, 국도 38호선 조속 완공 위해 현장 실무협의간담회 및 현장시찰 진행

10월8일(화) 16시~17시 / 공도~대덕 현장 감리단 사무실(간담회) / 대림동산 육교(현장시찰)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안성시, 경찰서, 시공사, 감리단 등 모두 참여 속 “조기 완공”뜻 모아!

2024-10-10     엄태수 기자
윤종군 의원, 국도 38호선 조속 완공 위해 현장 실무협의간담회 및 현장시찰 진행

8년 째 이어진 공사로 만성 교통정체와 생활 불편 등을 야기해 온 국도 38호선 공도~대덕 공사를 조속히 완공하기 위한 현장실무협의 간담회가 윤종군 국회의원(경기 안성, 국토위·운영위) 주재로 열렸다.

윤종군 의원, 국도 38호선 조속 완공 위해 현장 실무협의간담회 및 현장시찰 진행

8일(화) 16시부터 1시간 동안 공도~대덕 현장감리단 사무실과 대림동산 육교 위에서 이어진 실무협의 간담회와 현장시찰에서 윤종군 의원은 “국도 38호선 공사가 오래 이어지면서 시민불편이 상당했는데, 여기 계신 현장 관계자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교통흐름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공사 조속 완공을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 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윤종군 의원, 국도 38호선 조속 완공 위해 현장 실무협의간담회 및 현장시찰 진행

이날 실무협의 간담회는 윤종군 의원의 격려 인사에 이어 ▲공도-대덕 잔여 공사 추진계획 보고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현장시찰에서는 시공 완료 구간에 대한 보고와 잔여 구간 향후 공사 진행계획 등을 점검했다.

윤종군 의원, 국도 38호선 조속 완공 위해 현장 실무협의간담회 및 현장시찰 진행
윤종군 의원, 국도 38호선 조속 완공 위해 현장 실무협의간담회 및 현장시찰 진행

이날 실무협의 간담회 및 현장시찰에는 윤종군 의원 외에도 시의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공사과장, 안성시 도로시설과장, 안성경찰서 교통과장, 시공사 책임자와 감리단 관계자, 의원실 보좌진 등이 두루 참석했다. 윤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남은 잔여 구간을 안전하면서도 조속하게 완공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