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식 운영위원장, 의장단 등과 운영위 리모델링 공간 첫 순회

- 의장단·교섭단체대표·위원장단 정담회 참석 후 운영위 순회 진행 - 양우식 위원장 “운영위가 상임위의 표준모델이 되어 일하는 의회로 시스템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2024-08-30     엄태수 기자
양우식 운영위원장, 의장단 등과 운영위 리모델링 공간 첫 순회

(경기=포토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금일(30일) 의장단, 교섭단체대표, 위원장단 정담회를 마치고 탈바꿈한 운영위원회 위원장실, 소위원회 회의실, 상임위원회 회의장 공간을 함께 둘러보았다.

지난 8월 양우식 위원장이 의회사무처 업무보고 때 주문한 상임위원회 공간 재배치가 완료된 이후 처음으로 의장단, 교섭단체대표, 위원장단에 선보이는 자리이다.

양우식 운영위원장, 의장단 등과 운영위 리모델링 공간 첫 순회

위원장실은 일하는 장소로 만들기 위하여 회의 테이블을 배치하고, 불필요해진 공간을 없애 기존보다 절반 정도의 규모로 축소되었다. 운영위 회의장 옆으로는 소위원회 회의실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후반기부터 정책지원관이 상시 배석할 수 있도록 회의장 의원석 뒤쪽으로 의자를 놓으며 공간을 확대하였다.

의장단, 교섭단체대표, 위원장단은 “잘 구성되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운영위원회 리모델링 공간 순회를 마쳤다.

양우식 운영위원장, 의장단 등과 운영위 리모델링 공간 첫 순회

양우식 위원장은 “후반기부터는 소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등이 예정되어 있어 운영위가 상임위의 표준모델이 되어 일하는 의회로 시스템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