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포토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14일 오전 제221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를 2월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안성시 주요업무계획 청취, 조례안 심사, 시정질문 등 안건을 심사하고 주요 정책이나 사업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안정열 의장은 "주요업무 계획 청취는 우리 시의 시정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올해의 정책을 면밀하게 파악하시고,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임시회 회기 동안 원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료 준비와 답변에 성실히 임하여 주시고, 제시된 의견은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최승혁 안성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균형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한 안성시 동서발전 필요성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저작권자 © 포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