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천문과학관 정월대보름달 야외관측회 진행
상태바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정월대보름달 야외관측회 진행
  • 엄태수 기자
  • 승인 2025.02.03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부럼깨기, LED 쥐불놀이 체험, 야외 망원경을 이용한 달 관측 체험’ -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정월대보름달 야외관측회 진행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정월대보름달 야외관측회 진행

(안성=포토뉴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2월 12일(수) 20시~21시에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의 정월대보름 달맞이 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오는 2월 12월(수)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무료티켓을 배부하고, 관람객은 야외에 설치된 이동식 망원경을 통하여 정월대보름달을 육안으로 관측 및 스마트폰 달 사진을 찍은 후, 보름달 포토존 사진을 찍고 오면 안내데스크에서 부럼깨기와 LED 쥐불놀이 체험키트를 증정할 계획으로 안전을 위하여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시길 당부했다.

또한, 천문과학관 내부에서는 달에 관한 캐릭터를 그리는 스케치월, 달 정보를 알아보는 터치월 등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각 정시마다 유료로 진행되는 관측프로그램(천체투영관 + 천체관측실체험)도 이용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1만 7000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250mm 대형 굴절망원경을 통해 생각보다 울퉁불퉁한 달 표면을 스마트폰에 간직하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예약을 서두르자.

관람예약은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tourPortal/astro/main.do)를 통해서 예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