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과 금광호수 수변 전체를 한눈에 전망 할 수 있는 명소
(안성=포토뉴스) 자연·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고 수려한 경관을 지니고 있는 안성시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와 하늘탐방로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금광호수 하늘전망대는 높이가 약 25m로 최상부 탑층에서 금북정맥 중 일부구간인 칠장산~칠현산~광영고개 봉우리와 금광호수 수변 전체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고, 하늘탐방로는 연장이 약 167m이며, 높이가 최대 18m로서 숲의 중상부층의 생태 관찰이 가능함에 따라 앞으로 많은 탐방객들이 이곳을 찾아 자연의 품속에서 힐링의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에 시민들과 안성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금북정맥과 금광호수의 수려한 경관을 함께 공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후 순차적으로 개방될 금북정맥 탐방안내소 등을 포함한 ‘안성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가 수도권 최고의 탐방 인프라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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