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포토뉴스) 엄태수 사진작가는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9회 경기도사진대전 시상식에서 경기도사진대전 초대작가중 1명에게만 주어지는 초대작가상을 수상하는 최고 영예를 안았다.
엄태수 작가는 평소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안성을 주제로 많은 작품을 촬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상한 작품도 안성남사당 줄타기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초대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신이 살고 있는 안성지역의 아름다운 풍광과 지역에 소중한 문화유산을 사진으로 남기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엄태수 작가는 상명대 예술디자인 대학원을 졸업한 뒤 사진작품 활동을 통해 각종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으며, 대통령상, 환경부장관상, 행자부장관상, 경기도 사진대전 대상을 수상해 왔고, 현재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과 전국사진공모전 전국심사위원, 경기도 사진대전 초대작가, 한경국립대학교 강사로 활동하며, 후배양성과 사진문화 발전을 위해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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